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선배님들과 번출 - - - - > 3월 마지막 주말[3/29~3/30] 무더기 월척 만나다~~.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4. 4. 1. 20:45

 

 

봄비가 내리던 3월의 마지막 주말.

 

일요낚시 선배님들과 수로 여행에 나선다.

 

전날 대학 동기들과의 모임으로 평소보다 늦은 오후 2시쯔음 도착하니

 

수로 주변으로는 봄 기운이 익어있다.

 

먼저와 계신 선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포인트 선정 후 대편성을 한다.

 

던져 넣으면 월척이라니 기대감으로 가득찬 가슴이 설렌다~~.

 

수로의 모습.

 

 

본부석도 준비 해 두셨다^^

 

 

나의 포인트.

 

 

 

정면 수몰나무 언저리로 6대 편성.

 

 

 

 

내리는 봄비에 철저히? 대비한다~ ㅎㅎ

 

 

월붕 선배님 포인트.

 

 

님마중 선배님 포인트.

 

 

 

 

 

월척 1수 추가~

 

 

 

 

 

 

 

 

또 한수 추가~

 

 

일요일 아침 식사~

 

 

 

 

 

 

 

 

 

 

 

 

 

 

 

당일 총조과는 붕어 74수 중 월척 44수 나머지는 모두 30cm급.

 

잉어 2수.

 

좋은 곳 안내해 주시고 여러모로 배려 해 주신 선배님들 덕으로 당찬 힘의 월척 붕어를 만날수 있었다.

 

함께 해 주신 선배님들 형수님들과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 전한다^^

 

4월에 건강한 웃음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