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5 을미년 첫 출조 #1 - - - - > 가시버시 첫정출 2월 28일 ~ 3월 1일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5. 3. 2. 18:58

작년 11월 말 군위의 강에서 마지막 물낚시를 하고

 

동절기 휴식기를 가진지 어느듯 3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다.

 

을미년 새해를 맞은지도 2개월이란 세월이 지나고.... 세월 참 빨리도 간다 허허.. 쓴 웃음만 나온다..ㅎㅎ

 

 

아직은 겨울의 모습인 계절이지만

 

한낮의  따뜻한 햇살에 ‘이제 봄인가’하며 현혹되어 올해 첫출조를 감행한다.

 

신년이 시작되고 1월 모임에서 일찌감치 날자를 정하고 첫 물낚시 할날만 기다려 왔으니 늘 그렇듯 설레임으로 정출 장소로 향한다.

 

 형님들과 반가운 수인사를 나누고 물가에서 마시는 맛난 커피 한잔으로 얘기 보따리를 풀어 헤친다.

 

 

포인트를 정하고 3개월여만에 낚시대를 손에 잡는다^^

 

 

 

 

 

 

 

 

 

본부석.

 

 

월붕형님.

 

 

님마중형님.

 

 

 

 

 

 

 

 

편안한 휴식같은 낚시를 하기 위해 새로 장만한 Love House~ 아방궁 

 

사용해 보니 잘 산거 같아 만족스럽다.  구입에 도움 주신 님마중 형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입주 기념으로 찰칵~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