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봄의 문턱을 넘어 합천의 소류지로 #1 - - - - > 3월 28일 ~ 29일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5. 4. 3. 22:16

 

3월의 마지막 주말.

 

계절은 봄인데 날씨는 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눈에 확 뜨이진 않지만 봄의 색깔로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을것이다.. 자연은....

 

많은 곳으로 낚시 여행을 다녔지만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곳으로 출조지를 정하고 피오나와 둘이 주말 여행길에 나선다.

 

여느때와 달리 토요일 주말 아침 바삐 서두르지 않고 늑장을 부리며 느긋하게 출발한다.

 

합천의 소류지로~~.

 

 

목적지에 도착하고 포인트를 정한 후 오랜만에 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나눈다^^  

 

 

 

아직은 차가운 밤기온에 보일러도 준비하고~

 

 

 

간이 부엌도 준비한다~

 

 

 

 

제방 한켠에 보금자릴  틀었다  슈퍼맨

 

 

 

 

 

제법 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에 대비도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