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7월의 시작 - - - - > 지리산 칠선계곡 정기산행 #3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5. 7. 8. 18:07
오늘도 역시 나보다 잘가고 있다. 피오나~
지친 기색하나 없이
맛난 김치로 밥도 먹고 막걸리도 한잔하고~
식후 커피 한잔하며 주변을 구경한다.
계곡물의 옥빛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식사 후 약 20여분을 걸어 도착한 산행의 끝.
이곳의 환경 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를 시행중이라 더 이상 올라 갈수 없다.
아마 수십년 후에나 개방될지....
산행의 피곤함을 계곡물에 담구었으니 이제 내려 가야지..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