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구미에서 - - - - > 7월 23일 ~ 24일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6. 8. 1. 18:15
고령에서 철수 후 집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고
구미의 소류지로 이동한다.
무더위속 하루밤 휴식을 위하여..
마름이 밀생하고 있고 연안으로 부들과 뗐장으로 꾸며진 소류지다.
낚시인들의 말로 그림 좋은 곳^^
한창 낮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 시간에 도착하여 해가 넘어가고
그늘이 드리워지기를 기다렸다 대편성한다.
배달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함께한 분들이 낚은 준척급과 뗏장을 파고드는 묵직한 손맛을 느꼈다 한다.
다들 수고많으셨고 다음 물가에서 만날 날까지 건승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