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3월 정기산행 - - - - > 소매물도 #4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7. 3. 12. 12:50




맑고 화창한 봄날씨를 기대하며


겨울의 두꺼움보다 좀 더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왔으니


출발시부터 흐리고 아직은 차가운 바람에도 추위를 느낀다.


배를 타고 올때 바닷 바람과 좋지 못한 날씨가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그 차가움이 크게 느껴진다.


다행히도 점심을 먹을때 즈음해서 햇살이 얼굴을 내밀어 계절의 따사로움을 만끽하며


기분좋은 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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