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일요낚시 전국구 후반기 모임 - - - - > 남원의 소류지 9월 2일 ~ 3일 #4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7. 9. 5. 19:42




밤낚시를 시작하고 간간히 이어지는 입질에 기대감이 높아 가지만


배스터답지 않은 씨알에 아쉬움이 남는다.


찌맛과 손맛은 봤지만....


시간은 흘러 또 하나의 새로운 날을 탄생 시키고 물안개 자욱한 소류지의 모습을 들춰낸다.

























휴식을 취하고 아침 낚시에 열중인 피오나~




이슬을 머금은 들꽃.








떡국으로 아침 식사~





총 조과.

















재회를 기약하며~~~~






피오나와 인증 샷 후 귀가한다^^





후반기 행사 준비하신 회원님,


장소 선정과 많은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해준 전주의 회원님들 모두와


먼 거리 마다 않고 달려와 참석해 주신 17명의 회원님과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늦은 밤 다녀가신 곡운님 상품 고맙습니다.

2018년 상반기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