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11월의 첫주말 - - - - > 딸과의 낚시 소풍 #2(11월 7일 ~ 8일)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20. 11. 10. 21:08

 

 

만둣국으로 아점을 나누고

 

커피 한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대리만족님 자리.
처남의 자리.

 

 

 

소류지 주변 가을 가을 ~ ~ ~

무료한 오후 본부석에서 차 한잔 나누고.

 

이 녀석도 햇살이 좋은가 보다.

 

갑작스레 부는 강풍에 미끼도 달아넣고.

 

석양.
집도 짓고.

 

대리만족님께서는 집에 일이 있어 나가시고  어둠이 내리기 전 저녁식사를 한다.

 

 

야경.

 

 

서리 앉은 아침을 맞이하고.

 

 

엄마와 딸.

 

 

아침식사.

 

 

이른 아침에 잡은 가물치.

 

 

아빠와 딸의 조과^^

 

 

딸이 잡은 인생 붕어에 아바도 외삼촌도 흐뭇해합니다~ ㅎㅎ

 

 

딸이 잡은 두 마리의 붕어와 한 마리의 가물치~^^

 

 

추억 한 장 남기고~

 

엄마와 아빠의 출조길에 함께해준 딸과의 하룻밤 추억을 만들고

 

일상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