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성주 터센 토종터에서 - - - - > 5월 6일 ~ 7일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22. 5. 9. 21:37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고 - 그 첫 주말 가족과의 약속이 있어

 

금요일 오후에 출조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장소는 예전 카페 가는 길에 둘러보았던 터 센 토종터.

 

미리 준비해둔 간단한 부식거리를 싣고 혼자 목적지로 향한다.

 

50여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다.

 

미리 염두에 둔 포인트에 짐을 옮기고 토요일 일정을 위해 간단히 대편성을 시작한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우측.

 

 

좌측.

 

 

제방 아래 모습.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땅 꽂이 개시.

 

 

빵과 커피로 허기를 달래고.

 

 

중류권에서 본 정면 제방의 모습.

 

 

우측.

 

 

좌측.

 

 

오늘의 주방.

 

 

초저녁 낚시를 즐기고 저녁식사.

 

 

야경.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내린 늦은 밤에도

 

새벽에도 그칠 줄 모르고 줄기차게 불어대는 바람....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아침을 맞는다.

 

밤낚시 도중 우측 1번대에서 나오다 떨어진 녀석이 아쉬움으로 남고

 

늘 그렇듯 일상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