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가족여행

유랑자네 강원도 여행~ 동호리 해수욕장-수산항[요트클럽]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0. 8. 11. 15:07

아침부터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

아내와 딸내미를 해변으로 먼저가라하고 물놀이를 하지 않으려는 아들과 그늘막과 자리를 챙겨 해변에 펄친다. 

바다물속에 들어가본 딸이 시원하단다. 아빠가 기념촬영 해줄테니 멋진 포즈 잡아봐~~

 

모녀가 한껏 폼을 잡는다. ㅎㅎ  

 

이젠 숙녀가 다됐네~ ㅎ ㅎ 

 

 

아이들과 함께한 모습.  아내가 담아준다. 

 

 

아내의 모습도 담아본다. 

 

바다물에 발만 한번 더 담그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키로한다. 아내와 딸만.

 

즐거워 하니 다행이네~^^ 

 

 

 

엄마에게 물 뿌리고 도망가는~ ㅎ ㅎ   엄마는 기겁을 하고....  딸은 즐거워하고..

 

덥다며 그늘막에 앉아있는 아들녀석.. 

 

 

발에 묻은 모래를 처리한 후 한포즈한다. 

 

 

 

근처의 항구인 수산항에 도착한다.  요트를 타고 있는 모습이 약간은 이국적이다.

요트클럽이 있어 약간의 교육 후 누구나 탈수 있단다.  다음에 한번 도전 해볼까? ㅎ ㅎ

 

요트를 타고 있는 모습. 

 

 

정박해 놓은 요트를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긴다. 

 

 

 

많은 테트라포트로 쌓여 있는 방파제에서.... 

 

 

 

 

 

등대를 향해.. 3개의 등대가 있다. 

 

 

 

 

타이머 작동후 포즈 잡느라 늦었다. ㅋ ㅋ 

 

 

 

 

근무 서고있는 초병이 있는 초소..   근처일대가 군사지역이다. 

  

 

 

 

아내의 요트?  꼭 자기꺼 같네 ^^ ㅎ ㅎ 

 

 

 

 

항구의 모습을 보고 다음 여행지인 박물관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