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자의 행복한 산행일기

연리지 9월 정기산행 - - - - 영덕 바데산 #5

유랑자 - 유튜브 붕어본부 2010. 9. 7. 22:10

오늘 하루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시작은 어렵고 힘들었던것 같다. 2개월여만의 산행이고 무더운 날씨 때문이기도 하다.

시작부터 약 2시간이 넘게 오르막 이었던것도 힘겨움에 한몫했다~

 

산행이 끝났음을 보여주듯 여유로운 모습들을 담아본다~ ↓    

 

 

 

 

 

멀리 보이는 산능선이 팔각산 이란다. ↓ 

 

 

선두 산대장님의 회원들 길 안내~~ ↓ 

 

징검다리도 건너고.... ↓ 

 

 

길동무.. 피오나.. 아레카.. ↓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곳에 관광안내도.. ↓ 

 

뒷풀이 장소에 도착하고 준비가 한창이다. ↓ 

 

 

나누고 퍼담고~~ ↓ 

 

 

 

국수로  회로 입맛을 돋운다. ↓

 

 

 

 

또 다시 물속으로.... ↓^^* 

 

 

단체 사진으로 오늘의 일정이 막을 내린다....

 

 

시작은 힘들었고.. 또 아내의 힘들어함이 걱정스러웠지만 나와 아내 모두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다행이다.

산행이 끝난 지금 아내의 표정도 밝고 나도 한결 가뿐함을 느끼니 오늘의 산행도 성공적이었다~~

다음 산행을 기다리며 이만 마친다.

 

부천에서 먼길 오셔서 첫산행에 참석하신 예현/이레님께서 담아주신 우리부부의사진을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