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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을 지나오며 흔적을 카메라에 남기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편백 나무 군락이 참 보기 좋다란 느낌이 든다. 산행의 날머리에 도착한다. 산딸기. 보리수 열매. 석류꽃이 피고 열매도 익어간다. 뒷풀이. 시작은 힘들었으나 차츰 좋아져 나름대로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수 있었다. 도움..
훨씬 나아진 몸과 기분으로 흔적을 담은 후 오늘 산행의 종착지를 행해 발길을 옮긴다. 통천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편백숲에 도착했다. 심호흡을 하며 산림욕을 즐기며 느껴본다~ 카페 사진.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대구부부산악회
힘든 몸을 이끌고 걷다보니 시계는 12시가 다 되어간다. 서서히 몸이 적응이 되어 가는지 산행 초반보다는 몸 상태가 나아졌음을 느낀다. 두팀으로 나뉘어지다보니 서로 연락하여 점심 식사를 갖기로 한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걸음을 옮긴다. 피오나는 돌복숭아를 따 담기 시작하더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