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올해의 묘사를 모시기 위해 의령의 선산으로 갑니다. 오전 10시 30분까지 도착 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니 부지런히 달려 시간에 딱 맞추어 도착 합니다. 이어서 부산 큰집 종철형님도 형수님과 오십니다. 인사를 나누고 제를 모실 준비를 합니다. 납골묘의 문을 엽니다.. 주변 정리를 할 도구들을..
내가 당신에게 즐거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당신을 향한 사랑이 당신에게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에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믿음이 되..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