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묘사.... 그모습우리 살아가는 이야기 2010. 11. 29. 19:42
11월 28일 올해의 묘사를 모시기 위해 의령의 선산으로 갑니다.
오전 10시 30분까지 도착 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니 부지런히 달려 시간에 딱 맞추어 도착 합니다.
이어서 부산 큰집 종철형님도 형수님과 오십니다.인사를 나누고 제를 모실 준비를 합니다.
납골묘의 문을 엽니다..
주변 정리를 할 도구들을 꺼내 놓고....
음식을 차려 놓을 곳에 청소도 하고..
도구들도 살펴보고..
아래쪽에 나무들을 뽑아 정리 해 둡니다. 내려갈때 치워야죠..
상 차림 하기에 분주 합니다..
아래쪽 잡초들도 제거하고..
먼저 산신제를 올립니다.
준비해온 음식들을 차렸습니다..
준비가 끝나고 시작합니다..
술도 올리고..
인사도 드립니다..
미국에서 7년만에 한국에 다니러 온 조카 경배..
묘사에 데려 왔네요..
젓가락도 옮겨 놓고.. 다시 술도 올리고..
저의 조부님 두루막도 태워 드립니다.
이장할때 잊어 버리고 못한게 아쉽다고 어머님께서 준비 하셨네요..
산불이 나지 않게 잘 묻습니다..
점심 먹을 준비로 가져온 육계장을 데웁니다..
준비해온 음식을 맛있게 먹었네요..
주변 정리를 합니다..
'우리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정기산행 사진 편집^^ (0) 2014.01.15 10월 18일 금요일// 경주박물관 불국사 감포바다 (0) 2013.12.23 2012년 2월 2일 오후 11:31 (0) 2012.02.02 내가 당신에게.... (0) 2010.05.18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0)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