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의 만남
-
10월 셋째 주말 - - - - > 다시 만나다 (10월 17일 ~ 18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0. 19. 21:59
10월의 셋째 주말인 17일. 6월 중후반 의성에서의 만남을 갖고 올해가 가기 전 다시 한번 뭉치자던 계획에 따라 그 멤버가 다시 만남을 갖는 날이다. 주말 아침 일찍 목적지로 가기 위한 준비로 바삐 움직이고 아내와 함께 목적지로 출발한다. 원래의 목적지가 다른 팀의 정출지로 정해져 있다는 대물 사냥꾼님의 연락을 받고 장소를 옮기기로 한다. 이동 중에 새로운 장소가 정해졌다는 연락을 받고 만남을 가질 장소에 도착한다. 하룻밤 쉬어 갈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하던 중 모두 도착하시고 본부석을 마련하여 서로 그간의 안부를 전하고 점심을 나눈다. 점심 식사 후 각자의 포인트에 대편성을 마치고 해가 떨어지기 전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본부석으로 모인다. 찌개로 맛난 저녁을 먹고. 야경. 오랜만에 낚시하는 피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