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 받은 단풍잎들이 반짝이며 그 자태를 뽐내고 그 아래 산객들의 모습도 다양한 색깔로 자신을 뽐낸다. 누군가 꺼내 놓은 감이 식감을 자극하며 입맛을 돋운다. 느긋한 등산객들의 모습이 주위의 모든 풍경을 더 여유롭고 선명하게 한다. 영천굴 백학봉으로 방향을 잡는다. 어두워 그..
매표소를 지나 많은 산객들로 붐비는 길을 따라 걸으며 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그림을 담는다. 좋은 목소리로 작은 공연중인 스님.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대구부부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