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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인 4월 거제도 섬산행을 다녀온 후 대소사와 낚시 일정 등으로 산행에 참석치 못하였다. 폭염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더해져만 가는 8월의 둘째주 일요일인 11일. 산악회 하계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랜만에 여러 회원님들도 만나고 가창에서 더위도 식힐겸 참석키로한다.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