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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직장 다니는 아들이 차를 가져 가더니 느닷없이 휴무라며 집으로 오고 낚시를 가지 않은 일요일 나들이에 나선다. 딸애의 폰 사진~ 산책 길에서 돌아와 부모님 모시고 저녁 식사~ 리코파파에서. 나의 폰 사진~
등산로를 따라 쉼 없이 동문 앞에 도착하니 회원들께서 도착한다. 여기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하산키로 한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내륙의 바다라 불릴만큼 넓은 충주호를 바탕화면 삼아 세상에 있는 모든 색으로 그려 놓은 배경들을 구경하며 기분 좋은 걸음을 옮긴다. 앞서 가는 피오나를 불러세워 사진 짝기를 반복한다^^ 낚시인들도 보인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6 병신년은 물러가고 2017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1월의 첫 일요일이 1일인지라 매월 첫주 일요일로 정해진 정기산행 일정이 자연스레 8일로 연기 된것 같다. 해마다 산행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자 다짐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올해도 역시 빠짐없이 참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