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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산대장이 준비한 썰매 타기를 체험하며 동심에 빠져 보기도하고 즐거움의 비명도 질러본다 ㅎㅎ 그렇게 순백의 겨울세상을 가슴에 담으며 일상으로 복귀한다. 카페에서 담아 온 그림.
하산길에 오르는 아쉬움을 주변 절경을 배경으로 남기는 그림으로 대신하며 카메라의 배터리를 교체한다. 고사목들 모습이 또 다른 멋스럼을 드러낸다하면 인간의 우둔함일까..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대구부부산악회
향적봉 대피소에서 점심을 나누고 백암봉으로 향한다. 대피소 지붕 위 놓인 눈이 옅은 빛을 받아 아련한 느낌을 자아낸다.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대구부부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