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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하염없이 응시하다 혹시나 하여 발 밑을 보니 배수로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이런.... 휴식을 취한다. 어둠이 걷히며 남한강의 여명이 시작되고 행사의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고 행사장과 주변 환경 정화를 한다. 아침 식사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준비된 상품을 참석하신 회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