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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하염없이 응시하다 혹시나 하여 발 밑을 보니 배수로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이런.... 휴식을 취한다. 어둠이 걷히며 남한강의 여명이 시작되고 행사의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고 행사장과 주변 환경 정화를 한다. 아침 식사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준비된 상품을 참석하신 회원분..
겨울로 계절이 깊어가는 11월의 중순. 여행붕어 밴드의 납회 행사가 있어 여주의 남한강으로 주말 아침 차를 달린다. 충주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약간의 여유도 부려본다. 행사 장소에 도착. 행사 준비로 분주한 본부석을 둘러본 후 포인트를 잡아 대편성을 한다. 유랑자 자리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