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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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말 - - - - > 다시 만나다 (10월 17일 ~ 18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0. 19. 21:59
10월의 셋째 주말인 17일. 6월 중후반 의성에서의 만남을 갖고 올해가 가기 전 다시 한번 뭉치자던 계획에 따라 그 멤버가 다시 만남을 갖는 날이다. 주말 아침 일찍 목적지로 가기 위한 준비로 바삐 움직이고 아내와 함께 목적지로 출발한다. 원래의 목적지가 다른 팀의 정출지로 정해져 있다는 대물 사냥꾼님의 연락을 받고 장소를 옮기기로 한다. 이동 중에 새로운 장소가 정해졌다는 연락을 받고 만남을 가질 장소에 도착한다. 하룻밤 쉬어 갈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하던 중 모두 도착하시고 본부석을 마련하여 서로 그간의 안부를 전하고 점심을 나눈다. 점심 식사 후 각자의 포인트에 대편성을 마치고 해가 떨어지기 전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본부석으로 모인다. 찌개로 맛난 저녁을 먹고. 야경. 오랜만에 낚시하는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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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한방터로 가다 - - - - > 6월 26일 ~ 27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6. 29. 21:11
6월도 며칠 남지 않은 26일 금요일. 유급 휴무일이라 2박의 일정으로 출조키로 한다. 처남이 사전 답사하고 온 곳으로 가기로 하고 금요일 아침 혼자 길을 나선다.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FSTV 물 따라 인연 따라 진행자이신 이창수 선배님께 전화가 오고 7월 첫 주말 아내 피오나와 함께 촬영 가능한가 물어보시니 가능하다 답하고 통화를 마무리한다. 이번 일정은 1박으로 마무리하고 토요일 촬영지 답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약 2시간여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다. 장마철임에도 강우량이 적은 탓인지 많은 배수로 수위가 낮아진 상태의 소류지 모습. 데크 위에서 여러 방향으로 소류지 모습을 담아본다. 그늘 아래 본부석^^ 대편성을 마치고 동 출한 처남과 회사 후배와 함께 여유로운 점심식사~ 식사 후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