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의 물따라 인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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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TV [FSTV] 물따라 인연따라 시즌 2 촬영 #3 - - - - > 7월 3일 ~ 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7. 7. 22:42
카메라를 설치하여 인터뷰하며 촬영을 하고 드론을 날려 촬영도 한다. 그렇게 야간 촬영을 이어간다. 야경. 골프장의 불야성. 이른 아침부터 촬영이 이어지고. 아침에도 붕어를 만나기 위해 집중하는 피오나. 피오나의 캐스팅. 수중 카메라도 준비하고. PD님도 낚시를 즐기고. 이창수 선배님의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출연 제의 해 주신 선배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2박의 낚시 여정을 무탈이 마쳤고 나의 낚시 여정에 잊지 못할 추억 한 장이 또 쌓였다. 함께 해준 아내와 많은 도움을 준 처남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나에게 낚시란? 아름다운 동행이다. * 주말마다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서는 아내와의 동행. * 오랜 시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인연들과 또 새로이 맺어지는 인연들과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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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TV [FSTV] 물따라 인연따라 시즌 2 촬영 #2 - - - - > 7월 3일 ~ 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7. 7. 22:14
촬영 장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밤새 내린 비로 인해선지 더더욱 짙어진 녹색으로 가득한 아침 경관을 구경하며 아침 낚시를 즐긴다. 금요일 낮과 밤 상황이 궁금하신 선배님과 통화하고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다 보니 이창수 선배님께서 도착하신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촬영을 위한 여러 말씀을 해 주신다. 포인트 정리하시는 모습. 아마 대편성을 구상하시겠지.. 아침 겸 이른 점심을 나눈다. 촬영을 위한 대편성을 준비하시고 유랑자도 피오나 옆 포인트로 이동하여 촬영 준비를 하고 선배님과 함께온 후배분. 먼길 오신 PD님도 도착하시고 촬영을 시작한다. 정면. 우측. 좌측. 약한 비가 내림에도 촬영은 진행되고 저녁식사를 하며 한숨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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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TV [FSTV] 물따라 인연따라 시즌 2 촬영 #1 - - - - > 7월 3일 ~ 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7. 7. 21:30
계절은 한여름으로 달려가고 어느덧 7월을 맞이한다. 첫 주말인 4일. 피싱 티브이[FSTV]의 물 따라 인연 따라 진행자이신 이창수 선배님과 함께 촬영이 있는 날이다. 2013년 8월 17일 ~18일 건천에서, 또 그해 11월 23일 ~ 24일 하동에서의 촬영을 한 뒤 다시 잊지 않고 연락해 주시니 그 마음이 고마울 뿐이다. 아내 피오나와 함께 촬영 하루 전인 3일 금요일 오전. 촬영 장소에 먼저 들어가 낚시를 하며 상황을 살펴보기로 한다.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함께 하기로 한 처남과 통화한 후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1시간 반 남짓 달려 도착한 소류지는 뗏장 수초와 마름 등 수초가 잘 분포되어 있는 그림 좋은 곳이다. 소류지 도착 후 포인트 탐색 겸 전체를 한바퀴 둘러본다. 1박을 지새울 포인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