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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한달 여를 남겨둔 11월 30일. 한해의 낚시 여정을 마무리 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다. 마음 같아선 12월에 하고 싶지만 병석에 계신 아버님 곁을 지켜야 할 것 같은 마음이 커서이다. 언제 우리의 곁을 떠나실지 모르니.. 나의 개인 납회를 조구사의 행사 일정에 맞춰서 2주 전 다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