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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추첨이 계속되고 한분도 빠짐없이 골고루 상품을 가져간다. 행운권 추첨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모두가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듯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고 각자의 길을 나선다. 마지막 뒷정리를 하는 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본인도 짐을 정리하여 아내와 함께..
5월의 둘째 주말. 일요낚시 꾼스 밴드가 개설되고 처음 열리는 전국 모임의 날이다. 금요일 몇몇 회원들께 연락이 와 저녁에라도 행사 장소로 들어오라 한다. 하지만 아내 피오나와 동행하는 자리라 피곤하지 않게 행사 당일 아침에 출발하기로 한다. 여느때와 달리 5시를 조금 넘긴 시간..
강한 바람에 밤을 지세운 참석회원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고 시상과 깔끔한 뒷정리를 끝으로 이번 행사를 모두 마친다. 준비하신분들과 참석하신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래본다.
2018년 일요낚시 전국 모임 및 시조회 행사가 구미시 낙동강 일원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지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