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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완전해지고 야경을 보려는 사람이 꽤 많이 몰려든다. 인공 조명으로 밝혀진 궁과 못의 이미지를 카메라에 담아 내느라 여기저기 옮겨 다녀본다. 가족 모두 즐겁게 다녀온 흐뭇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