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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을 지나오며 흔적을 카메라에 남기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편백 나무 군락이 참 보기 좋다란 느낌이 든다. 산행의 날머리에 도착한다. 산딸기. 보리수 열매. 석류꽃이 피고 열매도 익어간다. 뒷풀이. 시작은 힘들었으나 차츰 좋아져 나름대로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수 있었다.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