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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정상석에서 인증을 남기고 굽이굽이 펼쳐진 산능선을 배경삼아 여기 저기에서 그림을 담는다. 하늘은 잿빛이지만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정신이 없다. 정상에서 온 몸으로 부딪치는 찬바람 또한 문제될게 없는듯 하다^^ 내 마음속에 저장~~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