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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와 밤낚시 준비와 밤 추위에 대비한다. 이중으로 텐트도 치고 오랜만에 보일러와 매트도 설치한다. 야식시간. 새벽녘부터 타닥타닥 빗방울이 텐트를 두드리니 더 굵어지기전에 철수 준비를 한다. 고즈넉한 아침의 남한강. 행사의 마무리를 위한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