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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첫째주 번출 - - - -> 반가운 만남^^
    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1. 5. 8. 22:40

     

     

    지난 주....
     
    일요홈의 한줄 메모장에서 인천에 계시는 전국구 소속(? ^^;) 바람둥이님께서

    주말에 경산 일요매장으로 낚시용품 A/S도 받고 인근으로 출조 계획을 가지고 내려 오신다는 메모를 보았다. 

    대구 경북권이라 함께하기로 하고 7일 토요일 당일 연락이 닿아 경산의 계시는 곳으로 달려간다.

    울산에서 오신 토함산님, 대가님, 아바이님께서도 함께 계신다~

    2010년 일요 납회때 언뜻 뵙기는 했었지만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유랑자도 대편성을 한다.  



    저수지의 모습~ ↓

     

     

     

     

    내자리에서 본 좌우측과 제방, 정면 모습~ ↓

     

     

     

     

     

    연밭인데도 큰 밑걸림은 없고 혹여 걸리더라도 제법 쉽게 빠져 나온다~ ㅎㅎ ↓

     

     

     

     

     

    대가님, 바람둥이님, 토함산님, 아바이님 포안트 모습~ ↓

    토함산님은 밥 지으러 가시고~ ㅎㅎ

     

     

     

     

     

     

    유랑자도 대 길이에 맞게 채비 안착이 쉬운 곳으로 8대 편성을 끝낸다 ~~. ↓

     

     

     

     

     

    주위 구경에 나서 본다~ ↓ ㅎㅎ

     

     

     

     

     

     

     

    낮기온이 무척이나 높은 날이었다. 일기예보로는 27도까지 올라 간다고....

    여하튼 청명한 날이었다~ ↓

     

     

     

     

     

    시간은 흘러 해도 쓰러져 가고 있다~ ↓

     

     

     

     

     

     

    까만 밤.. 수면위는 캐미가 지키고..  하늘은 달님이 지키고 밤은 깊어 간다~ ↓

    늦은밤 아트님과 곡운님께서 다녀 가시고~  감사한 마음이다^^

     

     

     

     

     

    물안개 자욱한 여명이 밝아 온다~ ↓

     

     

     

     

     

    하룻밤 조과이다..

    나도 모처럼 7치로 한수 했다. ㅋㅋ

    밤새 찌는 거의 움직임이 없고.. 아침에 보니 물이 빠져있다....

     

     

     

     

     

     

     대가님, 토함산님, 아바이님, 바람둥이님

    먼길 오셔서 하룻밤 함께 하며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고 식사며 커피며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민폐만 끼쳐 드린것 같아 죄송 하네요. ㅎ ㅎ

    기회가 된다면 다시 물가에서 뵙기를 바라며 수고 하셨습니다~

    신록이 푸르러져만 가는 계절이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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