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낚시 - - - - > 현풍권 수로 2014년 4월 12일 ~ 13일

 

 

가칭 일요낚시의 번출 모임이 사배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조건이 좋지 않아 수로로 옮기기로 했다고 금요일 연락이 온다.

 

주말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예보되었던터라 토요일 아침 창밖을 보니 아마 새벽부터 약간의 비가 내렸나 보다.

 

땅은 젖어있고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다.

 

아내가 감기에 걸려 이번 한주는 쉬려 마음 먹었으나 아내가 낚시가잔다.

 

.... 늘 그런것 처럼 소모품을 준비하여 그리 멀지 않은 목적지로 출발한다.

 

수로의 여러 모습. 

 

 

 

 

 

 

포인트 탐색차 다니다 보니 연안쪽으로 제법 큰 비늘이 떨어져 있다.

 

사배지에서 1박하고 오신 월붕 선배님.

 

님마중 선배님 친구분 자리.

 

님마중 선배님 자리.

 

유랑자의 자리.

 

 

 

 

 

토요일 밤이 깊어가며 시작된 봄비는 아침이 되어도 계속된다.

 

 

이번 번출 최대어 -월붕 선배님의 34cm.

 

34cm, 32cm, 30cm, 29cm, 2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