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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낚시 전국 탐사팀 정출 - - - - > 2014년 첫 모임 및 시조회[3월 22일 ~ 23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4. 3. 23. 19:00
봄의 기운이 익어가는 3월의 넷째주말인 22일
탐사팀의 올해 첫 모임이자 시조회 행사가 경산시 와촌면 새마골지에서
팀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따스한 봄 햇살이 겨우내 얼었던 사람의 몸과 마음을 기분좋게해 주지만
간혹 부는 봄바람이 아직은 차가움을 전해 주기도 하는 가운데 팀원들은 포인트 선정 후 대편성에 분주하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좌안.
제방에서 본 우안.
중류권 정면 모습.
중류권 에서 본 좌안.
중류권에서 본 우안.
상류권 모습.
울산에서 참석하신 탐사팀장 여울님 포인트.
역시 울산에서 오신 영웅천하님.
안산에서 오신 더나은님.
왜관에서 오신 참치님.
구미에서 오신 뜬구름님 포인트.
달성에서 오신 비슬산님.
대구에서 오신 해적님.
역시 대구에서 오신 금호강붕어님.
나 유랑자의 포인트.
아침 일찍 철수하신 구미에서 오신 아트님의 사진은 담지 못했다.
저녁식사를 나누고 밤낚시에 집중하지만
이시기에 뜻하지 않은 하루전 부터 이어진 많은 양의 배수란 악재로 인해 꼼짝하지 않는 찌만 바라본다....
동이 터자마자 봄이긴 하지만 밤의 추위에 언 몸을 녹여줄 어묵탕 준비하시는 여울님.
그렇게 언몸과 허기를 뜨거운 국물과 건더기로 달래고 시조회를 진행한다.
여울님의 시작으로 팀원들 모두가 행사를 함께 한다.
시조회를 마치고 탐사팀 운영 전반에 관한 공지를 하시는 여울님.
작년 한해 최다편수의 탐사 조행기로 정보를 주셔서 일등하신 해적님.
정출 당일 계측 대상 최대어로 일등하신 금호강붕어님.
두분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 전한다~^^
나머지 상품은 팀원 모두가 골고루 나눠 가진다.
기념 촬영을 하고 주변 정리후 모든 행사를 마친다.
어묵탕 준비해 오신 여울님, 육고기 준비 해 오신 영웅천하님, 시조회 용품 장 봐 오신 아트님
그리고 올해 첫 정출을 위해 먼길 달려오신 팀원분들과 방문해 주시고 용품 준비해 주신 곡운님 악처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다음 모임까지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란다.
p.s 함께해준 아내에게도 감사의 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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