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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출조 - - - - > 여행붕어 밴드 시조회 및 정출 #1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3. 28. 21:19
작년 후반기.
그동안 사용해 오던 카메라가 그 수명을 다하여 어떤 기종을 살까
캐넌 소니 니콘 세 브랜드를 두고 고민이 시작되고
dslr보다는 미러리스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
소니의 A7M3 모델 바디와 2470 G MASTER 금계륵 렌즈를 구입하였다.
카메라 사망 이후 당연히 블로그 포스트 작업도 등한시 되고
스마트폰 사진으로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 이따금 글을 올리는 정도로 그쳤다.
이제 새로운 카메라 친구가 생겼으니 예전의 블로그 작업으로 돌아갈것이다.
겨울이 우리 곁을 떠날 준비를 하고 봄이 다가옴을 느낄때 꾼은 당연히 물가 나들이를 두고 고민한다.
언제쯤 길을 나설까하고....
3월 16일 구미권의 수로에서 전국구 모임이 있음이 공지되고
첫출조를 꿈꾸다
17일 일요일 부산 결혼식 참석으로 무산된다....
하지만 16일 구미로 회원님들 얼굴뵈러 가서 늦은 시간 귀가한다.
3월도 막바지로 향하는 23일.
밴드의 시조회 및 정출에 참석하려 여주로 향한다.
피오나와 함께~
괴산휴게소에 들러 휴식 겸 아점을 먹는다.
난생처음 여주 땅을 밟으니 수로를 배경으로 인증 그림부터 담는다.
지인분의 도움으로 포인트를 잡아 대편성 도중
대구에서 먼길 왔다고 돌풍에 비가 몰아치더니 급기야 함박눈이 쏟아진다. ㅎㅎ
선발대분들께서 본부석을 설치해 놓아 쉽게 찾아갈수 있었다.
14시 행사 시작 시간이 가까워짐에 참석하신 회원분들께서 본부석으로 모여들고
밴드장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행사의 문이 열린다.
공리분들의 인사도 한분한분 소개되고 나도 인사를 나눈다.
맘모스 대표께서도 인사 하시고
참석하신 회원분들 모두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도 갖는다.
그렇게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시조제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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