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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정출 #1- - - - > 3월 30일 ~ 3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4. 8. 22:22
3월이 시작되며
구미와 여주로 출조를 다녀온 뒤
마지막 주말에 사내 조우회의 올해 첫 정출일이다.
모두의 의견을 모아 정출지를 정하고
부식을 준비하여 이른 아침 목적지를 향하여 길을 나선다.
주말마다 고르지 못한 일기와 행사 참석으로 제대로 된 낚시를 하지 못한 터라
올해 첫 낚시라해도 괜찮을듯 하다.
새로이 장만한 본부석용 텐트.
작년 새로이 구입한 카메라를 손에 익히고
사용 매뉴얼을 익히려 가는곳 마다 셔터를 눌러댄다.
이곳의 모습도 담아보려 대편성을 해놓고 저수지 주변을 둘러본다.
입구의 모습이 변해 있고 예전 그대로인것 같다.
올해부터 1회용품과 쓰레기 줄이기 실천으로 개인식기와 컵을 사용해 본다.
처남이 만들어 준 지렁이 통.
쇠고기 무국으로 점심식사.
낚시 짐 정리 함 해야겠다^^*
벚꽃도 피어나지만
봄바람이 아닌 강풍이 그 꽃잎들을 모두 흩어버리며 심술을 부린다.
강풍에 흔들리는 꽃잎을 이정도로 담아냈으니 카메라의 성능은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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