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낚시 꾼스 전국모임 - 5월 11일 ~ 12일 #2

아침 8시가 되기 전에 도착하였으나

금요일부터 이미 4~50명의 회원들이 들어와 있던터라

포인트 잡기가 만만찮을거란 생각이였으나

토요일 아침 빠져 나간 현지인의 자리가 비어 그곳에 자릴 잡았다. ㅎㅎ

그렇게 행사 참가 회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분위기는 무르익어간다.

수정 파라다이스 신형좌대가 펼쳐져 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행사 회비 접수가 시작되고 모두들 등록한다.

선캡과 수건이 선물로 주어진다.

고기 담당 대물사냥꾼님^^ 굽고 삶고~

나의 자리 주변으로 몇몇 참석 회원들의 자리를 담아본다.

내가 회원으로 있는 여행붕어 밴드에서

내가 올린 일요낚시 행사 글을 보고 가입하여 참석했다는 창녕에서 오신 분들~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 물가에서 뵐수 있기를 바란다.

유랑자의 포인트.

전국붕어낚시인협회(전붕협) 경남지부 회원의 자리.

초면에 아침식사로 컵라면을 해주셔 아내와 잘 먹었다. 삐돌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피오나가 없는 사이 혼자서 설치해본 텐트.

어렵지 않게 혼자서도 거뜬히 설치가 가능하다.

아트님과 바람둥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