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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주 일요일인 2일. 둘이하나부부산악회에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소백산으로 정기산행을 가는 날이다. 3개월의 공백을 가지고 지난 11월 정기산행에 참석 했던터라 체력이 걱정 되었다. 14km라는 산행코스가 부담되기도 했지만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도전해 보..
http://cafe.daum.net/tkyrg 대구둘이하나부부산악회
하산길 여유있게 내려오며 주위 자연을 즐긴다. 카페에서 가져온 그림으로 7월 정기산행 모습 정리를 마무리 한다. http://cafe.daum.net/tkyrg 둘이하나 부부산악회
점심을 나눌 장소로 도착! 각자 준비 해온 도시락을 펼친다. 산에서 먹는 음식이 참!! 맛나다. 식사 후 신입 회원의 인사가 있고 다시 석기봉을 향해 출발한다. 석기봉이다. http://cafe.daum.net/tkyrg 둘이하나 부부산악회
산행하는 내내 그늘이긴 하지만 양옆으로 터인 곳이 없어 무척 더웁다. 내린 비로 먼지는 나지 않아 좋다. 흐린 날씨 탓인지 운무로 주위가 뿌였다. 나름 운치는 있다. 무인 대피소. 민주지산 정상석에서 기념 촬영.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 http://cafe.daum.net/tkyrg 둘이하나 부부산악회
둘이하나 부부산악회 7월 정기산행인 7월의 첫날. 목적지는 영동의 민주지산. 아래 지도의 파란선 코스로 이동한다. 황룡사 - 물한계곡 - 무인대피소 - 민주지산 - 석기봉 - 삼도봉 - 황룡사 석기봉에서 삼도봉까지는 체력이 되는 몇몇 회원만 이동한다. 다녀와서 알았지만 물한계곡의 물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 산행의 날머리로 가까워져 간다. 나중에 알았지만 하산길에 등산로가 아닌 길로 접어 들어 조금은 힘든 하산길이 되었다~ 발아래 민가가 보이는걸 보니 다 되어 가나보다.. 하산길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하루 산행이 무사히 끝나고 하산주 겸 뒤풀이 시간..
점심을 나누기 위해 모여 들고 다른 코스로 이동중인 회원들과 연락을 취해 본 후 먼저 식사하기로 한다. 다른 코스로 이동해온 회원들도 도착 후 식사를 나눈다. 이제 하산 길로 간다~ http://cafe.daum.net/tky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