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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추억 만들기를 끝내고 오늘 여행의 마무리를 위해 다시 이동한다. 카페 길을 나와 명옥헌림원 구경과 남도예담의 떡갈비 맛을 보기 위해 이동한다. 카메라의 배터리가 없어 폰으로 사진을 남긴다.
메타세콰이어가 숲을 이룬 길에서 뜨거운 햇빛을 피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누린다.
국수와 전을 맛보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빵을 즐기고 난 후 이곳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향해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