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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찾아온 노동절 연휴를 맞아 낚시여행 길에 오른다. 피오나와 둘이 첫날 금요일 찾은곳은 청도의 소류지. 여름을 방불케하는 좋은 날씨속에 드라이브 하듯 가던 도중에 가창에서 찐빵과 만두도 사고 가벼운 마음으로 차를 몬다~ 계곡지에 도착하니 언제 이렇게 푸르름이 짙어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