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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 (9월13일)에 아내의 직장동료 내외와 함께 김천 수도산 정상 다녀왔습니다. 모처럼만의 산행이라 힘도 들었지만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새로운 만남도 가지게 되고 즐겁고 뜻있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하산할때 고생했지만 그날 주차해 둔 청암사까지 차 태워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