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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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피싱 납회 #4 - - - - > 10월 31일 ~ 11월 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0. 11. 3. 21:22
초저녁 낚시에 집중해 보지만 씨알이 아쉬운 녀석들만 나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씩 씨알이 좋아지는 것 같다. 더 깊은 밤으로 가기 전 주변 야경을 담아본다. 야식. 야경. 어렴풋 새벽이 시작되더니 곧이어 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침식사를 하고. 계측시간. 한울님의 월척. 운이 좋아 2등. 동일 레저에서 이벤트 협찬한 상품 인증도 남기고. 단체 사진도 남기고. 에어 봉돌 따묵기 ㅎㅎ; 아니 온 듯 주변 정리 후 행사를 마친다. 납회 행사 준비하시고 아무런 댓가없이 묵묵히 도움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하루밤 잘 쉬고 왔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반가웠고 다음 뵙는 날까지 건승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