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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통영까지 먼거리인만큼 늦은 오후 시간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밤낚시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꽤나 불어대는 바람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늦은밤까지 생활 낚시인들로 붐빈다. 야식을 먹고 난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의 적포항. 아침에는 학공치 채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