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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한쪽 - - - - > 2월 20일 ~ 21일 통영 척포항 방파제 #2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6. 2. 24. 17:25
대구에서 통영까지 먼거리인만큼 늦은 오후 시간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밤낚시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꽤나 불어대는 바람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늦은밤까지 생활 낚시인들로 붐빈다.
야식을 먹고 난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의 적포항.
아침에는 학공치 채비로 녀석을 낚아 올린다.
총조과.
감성돔, 볼락, 학공치
나이가 더 들어 많은 민물 장비가 버겁게 느껴지는 때가 오면
바다낚시대 1대 들고
바다 생활낚시에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 물론 민물낚시도 그리해도 될것이다.. 가볍게..
어쨌든 바다낚시를 접해 볼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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