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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납회 - - - - > 합천에서 재회 12월 5일 ~ 6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5. 12. 12. 20:23
11월 칠곡에서의 출조 이후 묘사로 또 주말마다 볼일이 생겨 물가 나들이를 할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12월을 맞았다.
이젠 자연도 쉬어야하고 사람도 쉬어할 때다.
한해의 낚시 여정을 맺기위해 준비하던중 지난 출조에서 반가움을 전해준 지인과 동출키로 한다.
합천의 소류지로~
소류지엔 하루전 이미 들어온 낚시인들이 있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아 하루밤 그리고 개인 납회를 치룰 준비를 한다.
준비를 마치고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올 한해에도 멋진 만남을 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내년에도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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