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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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상반기 모임 - - - - > 상주에서 - 4월 30일 ~ 5월 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2. 5. 3. 21:41
날씨의 변화가 심하던 4월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그 마지막 주말인 30일 - 올해 첫 만남을 갖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본다. 필요한 물품을 싣고 피오나와 고속도로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다. 수도권에서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셔서 1박을 하신 회원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소류지를 둘러본다. 하룻밤 쉬어 갈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시작한다. 소류지 한켠에 본부석을 마련하고 먼길 오신 분들의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음식을 맛보며 오랜만에 만남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한참을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고 대편성을 마치고 소류지를 둘러본다.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제방의 모습. 정면 - 상류권의 모습. 우측의 모습. 좌측의 모습. 제방의 아래 모습. 중류권의 모습. 우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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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나들이 - - - - > 4월 정출(4월 10일 ~ 1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1. 4. 12. 22:14
봄이 시작되고 물가 나들이를 계획해 보지만 주말마다 비와 바람으로 일기가 좋지 않아 포기하기를 수차례.... 그러다 보니 3월이 훌쩍 지나버리고 4월을 맞는다. 그 둘째 주말. 소소한 일상으로 동절기와 봄의 시간을 보내다 마침내 나들이에 나선다. 이른 아침 목적지에 도착하니 금요일 들어오신 낚시인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하룻밤 쉬어갈 포인트를 둘러보고 상류권에 있는 주차장에 본부석을 마련한다. 오랜만에 맡는 물 내음과 회색에서 녹색으로 가득한 주변 풍광을 만끽하며 기분 좋게 대편성을 마친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러 나서본다. 제방의 모습. 제방에서 본 정면 모습. 제방에서 본 좌안의 모습. 제방에서 본 우안의 모습. 제방의 아래 모습. 제방의 초입에 자리하신 조사님. 무넘이. 중류권에서 본 정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