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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상반기 모임 - - - - > 상주에서 - 4월 30일 ~ 5월 1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2. 5. 3. 21:41
날씨의 변화가 심하던 4월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그 마지막 주말인 30일 - 올해 첫 만남을 갖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본다.
필요한 물품을 싣고 피오나와 고속도로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다.
수도권에서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셔서 1박을 하신 회원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소류지를 둘러본다.
하룻밤 쉬어 갈 포인트를 정하고 대편성을 시작한다.
소류지 한켠에 본부석을 마련하고 먼길 오신 분들의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음식을 맛보며 오랜만에 만남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한참을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고 대편성을 마치고 소류지를 둘러본다.
유랑자의 자리.
정면.
우측.
좌측.
제방의 모습.
정면 - 상류권의 모습.
우측의 모습.
좌측의 모습.
제방의 아래 모습.
중류권의 모습.
우측으로 본 - 제방의 모습.
좌측으로 본 - 상류권의 모습.
상류권에 자리한 회원들의 모습.
상류권에 자리한 본부석에서 이른 저녁이 준비되고
회원들의 포인트도 담아본다.
저녁식사를 나누고.
초저녁 낚시를 즐긴 후 늦은 밤 야식을 맛보고.
야경.
물안개 자욱하게 피어 오른 소류지의 아침.
서서히 햇살이 비추이며 봄 분위기 가득한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만둣국으로 아침식사.
지난밤을 이야기하며 커피 한잔도 나누고.
재회를 약속하며 만남 한 장.
회원분의 조과.
밤새 불어대던 바람과 배수 상황에 유랑자도 붕어 얼굴 보고.
제자리로 돌려보내고.
기분 좋은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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