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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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에 10월 정출 - - - - > 10월 11일 ~ 13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4. 10. 16. 21:18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이 시작되고 주말마다 일정이 있어 둘째 주말에 정출을 갖기로 한다.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준비된 물품을 싣고 피오나와 함께 목적지로 향한다. 밤길을 달려 자정을 조금 남겨놓은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하고 먼저 들어와 계신 회원분과 인사를 나누고 좌대를 펼치기 시작한다. 캄캄함 밤이고 낚시하시는 분들께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스레 좌대를 펼치고 대편성을 하다 아침에 마무리를 하기로 하고 잠시 휴식한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주말 아침을 맞이한다. 짧은 휴식을 마치고 소류지의 아침을 맞는다. 깨어난 김에 주변을 구경하러 나서본다. 제방에서 본 정면. 우측. 좌측. 제방 아래 모습. 사면이 제방 역할을 하는 곳이라 낚시 자리가 많은 편이다. 아침 산책 삼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