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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짙어져 가는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날씨다.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겨울이 오고 있는것 같다.. 시간 참!! 빠르다.... 깊어져가는 가을을 만끽하러 경주시 서면의 소류지로 떠난다. 빅원 클럽의 정출이 있는 곳으로.
10월의 첫 주말. 한주의 피곤함을 지우기 위해 또 길을 떠난다. 월붕선배님과의 번출. 창녕권 소류지로 설레임 가득한 출발을 한다.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가을 햇살은 기분좋게 따갑다. 깊어가는 가을 모습이 눈안 가득히 차온다. 처음보는 예상치 못한 불미스런 일로 한밤중 철수했지만 ..
9월의 마지막 주말. 일요회원들과 하양의 금호강을 찾았다.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만큼 주위 환경도 지저분함을 느낀다. 함께 들길수 있는 곳이니만큼 모두가 깨끗이 지키고 아껴주었음 좋으련만.... 만개한 코스모스가 가을임을 느끼게 해 준다.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하여 포인트 진입을 ..
이른 한가위 명절 연휴가 끝난 9월의 둘째 주말. 일요 탐사팀과 일요 부부팀 가시버시의 정출일이 13일로 겹치는 바람에 고령의 회천에서 행사를 함께하기로 한다. 행사장 주변 모습. 아침 일찍 오신 가시버시 두분 선배님과 금요일 오셔서 밤낚시하신 참치님과의 오랜만의 만남. 이어서 ..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의 끝을 알리는 말복과 입추 절기가 지나고 많은 비가 내린 8월의 마지막 주말. 비가 내려선지 계절이 제법 가을에 가까워졌음을 느끼며 경주권 탐사낚시와 가을을 만나러 떠난다. 님마중 선배님께서 미리 선정해 놓은 곳에서 만나기로하고 주말 아침 기분좋은..
영천권 탐사낚시를 위하여 기분좋은 출발을 한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차량이 많아 정체되지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생각보다 정체되지는 않았다. 주소지로 도착하였으나 차량 진입도 되지 않고 찾기도 어렵다. 주위의 소류지를 찾아보니 몇일 내린 많은 양의 비로 모두가 뻘물이 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