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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둘째 주말 일요낚시 전국 모임에 다녀온 후 수성구 아파트의 관리처분총회 참석과 몇몇 볼일로 2주간의 주말을 출조하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달래려 5월 29일 금요일 시간을 내어 집과 가까운 하빈수로에서 피오나와 잠시 물내음을 맡고 채비도 정비하고 돌아왔다. 그렇게 5월을 보..
인삿말과 공지사항이 알려지고 회원들 모두 자리로 돌아가 낚시를 시작함으로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수면 위에는 참석 회원들이 밝혀 놓은 캐미 불로 가득하다. 본인도 전자찌의 불을 밝히고 미끼를 갈아 주던 중 대를 차는 입질이 있었으나 챔질에 실패한다.... 다시 호흡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