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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낚시 꾼스 전국모임 - 5월 11일 ~ 12일 #5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19. 5. 17. 18:55
인삿말과 공지사항이 알려지고
회원들 모두 자리로 돌아가 낚시를 시작함으로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수면 위에는 참석 회원들이 밝혀 놓은 캐미 불로 가득하다.
본인도 전자찌의 불을 밝히고 미끼를 갈아 주던 중 대를 차는 입질이 있었으나 챔질에 실패한다....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집중한다.
아뿔싸.... 어둠이 깔리고 바람이 터지기 시작한다....
본부석엔 밤새 불이 밝혀져 있다.
야식시간임을 알리고 본부석으로 모여든다.
참치회.
어묵탕.
떡뽁이.
든든히 배를 채우고 다시 집중한다.
바람만 멈추어 입질 파악만 된다면 승부가 될수 있을텐데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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