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색 좋은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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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 & 체색 멋진 붕어^^ - - - - > 5월 23일 ~ 25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5. 5. 28. 20:19
5월의 넷째 주말. 출조지를 두고 고민을 하던 중 동출하기로 했던 지인께서 갑자기 볼일이 생겨 함께하지 못한다 연락이 오고 아내 피오나도 주말 출근을 해야 된다 한다. 출조를 망설이다 피오나의 권유로 계속된 출조로 쌓인 여독을 풀기 위해 한주를 쉬기로 한다. 그런데 금요일 퇴근 후 지인께 연락이 와서 당장 출발하여 오라신다 ㅎㅎ 부랴부랴 저녁식사를 마치고 밤길을 달려간다. 2시간여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여 자리를 더듬어 한 곳을 정한 후 대편성을 한다. 날이 밝으면 다시 자리를 정하기로 하고.... 밤을 새우고 주말 아침이 밝아온다. 출조지의 전경. 해장국으로 아침을 나눈다. 지인들의 자리. 날이 밝고 옮긴 유랑자의 자리. 아침을 먹고 오니 4대의 낚싯대에 변화가 있고 30대는 수몰나무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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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참!! 예쁘다 - - - - > 9월 정출 - 10월 1일 ~ 2일유랑자의 즐거운 낚시일기 2023. 10. 3. 14:53
붕어본부 - 손맛을 그리다 - YouTube 붕어본부 - 손맛을 그리다붕어 낚시를 좋아하는 주말 꾼으로 대물낚시를 하기 위해 물가를 찾습니다. 자연지나 강 또는 수로 등 노지 위주로 다니며 손맛을 즐깁니다. 낚시를 즐기는 아내와 함께 계절에 따라 자연이 주www.youtube.com 한가위 명절 연휴가 시작되고 제법 가을이 익어 가는 것 같다. 가족과 짧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9월에 회원들 각자의 사정으로 10월로 미루어 놓은 9월 정출 행사를 위해 휴일 아침 느긋하게 집을 나선다. 50여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고 먼저 오신 분들과 인사를 나눈다. 소류지를 둘러본 후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아 각자의 방식대로 대편성을 시작한다. 피오나는 하룻밤 쉬어갈 준비를 하는 유랑자의 모습도 담고. 탐스럽게 익어..